손원일 (1948년으로 추정)
손원일(孫元一 , 1910년 5월 5일 ~ 1980년 2월 15일)은 평안남도 강서 출생으로 대한민국 해군을 건설했고, 초대 해군 참모총장을 지냈다. 최종 계급은 해군 중장이다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국립중앙대학 항해과를 졸업하고 중국 해군의 국비유학생으로 독일에서 3년간 수학하였다.
가족 관계[]
1950년 12월 군사작전을 논의중인 손원일 (사진속 오른쪽 인물)
기독교 목사이자 독립운동가로 김일성의 후견인이었던 손정도의 맏아들이다[1]. 김일성은 청소년 시절 손원일의 동생 손원태 등 손정도의 자녀들과 절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주요 약력[]
- 1946년 : 해안경비대(海岸警備隊) 교장과 총사령관
- 1947년 : 초대 해군참모총장 취임
- 1952년 : 해군 중장으로 예편.
- 1953년 6월 30일 - 1956년 5월 26일 : 제5대 국방부 장관
- 1957년 ∼ 1960년 : 주 독일대사
- 1970년 : 대한윤활유 사장
- 1972년 : 홍보협회장(弘報協會長)
- 1972년 ∼ 1974년 - 한국반공연맹(현재의 한국자유총연맹) 이사장과 고문
- 1976년 : 국제문화협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국방·외교·사회 등 각 방면에서 공헌하였다.
수상[]
뒤쪽 가운데 서 있는 군인이 손원일 (1952년 5월 13일)
- 무공훈장
- 미국 은성훈장
- 프랑스의 레종드뇌르 훈장
- 태극무공훈장
- 금성을지무공훈장
- 공비토벌기장
- 덴마크 적십자 훈장
- 6.25 종군기장,
- 국제연합 종군기장
- 금성태극무공훈장 등
| 전 임 신태영 |
국방부장관 1953년 6월 30일 - 1956년 5월 26일 |
후 임 김용우 |
관련항목[]
- 손원일급 잠수함
주석[]
- ↑ 서영훈, 나의 이력서/서영훈 <59> 현재 활동중인 사회운동 《한국일보》 (2004.6.14)
- ↑ 《연합뉴스》 (2004.10.1) 작고한 재미동포 손원태박사 북과 인연 ‘각별’ (《한겨레신문》 재인용)
|
이 문서는 한국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